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2 퀸오브샌드 누디 고양이 두부모래 녹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오랜만에 홍시에 대해서 포스팅하는데요- 홍시가 사용하는 두부 모래를 솔직하게! 리뷰할까 합니다. 아시죠?? 전 사용해봐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건 이상하다고 말하는 거! ^^ 자,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두부 모래는 퀸 오브 샌드 누디 두부 모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겉포장지가 녹색인 녹차향을 사용하고 있지만 녹차향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건 분홍색인 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친구가 추천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친구가 추천했던 이유는 감자(소변) 뭉치는 게 부서지지 않고 잘 뭉쳐진다. 냄새가 안 난다. 먼지가 별로 없어서 사막화 현상이 거의 없다. 뭐 이런 이유로 저한테 추천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친구가 추천한 만큼 철석같이 믿고 덜컥 구매.. 2019. 8. 31. [영화] 해피데스데이(Happy Death Day , 2017) 리뷰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해피벌스데이가 아닌 해피 데스 데이입니다. 공포영화이지만 공포영화 아닌, 공포영화 같은 영화입니다. 이영화의 주인공인 트리는 본인 생일날 자기 방이 아닌 카터의 기숙사 방에서 이상하고 요란스러운 핸드폰 벨소리에 일어납니다. 트리는 자주일어나는 일인마냥 대수롭지 않다는 듯 타이레놀을 물 없이 삼켜버리고 여자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나쁜 말로 말하자면... 트리는 재수 없는 년이에요.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유혹했고, 유부남인 교수와 사귀고 있었어요. 그날 저녁 트리는 자기 생일에 학교 마스코트 가면을 쓴 범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트리는 놀라 꿈에서 깨는데, 꿈이 너무나도 생생해 이상해 하죠. 또, 트리는 꿈에서 하루를 보냈던 그대로 하루가 똑같이 반복되는 것에.. 2019. 8. 30.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리뷰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여러분 어릴 때 일요일 9시만 되면 디즈니 만화동산 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땐 교회 안 가고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싶어서 엄마한테 떼쓰곤 했는데요. 거기에 '곰돌이 푸'도 방영이 됐었습니다. 지금 와서 그때 내용을 기억하자니.. 솔직히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사랑스러운 푸가 아무 걱정 없이 통나무집에서 지냈다는 거...? 밖에 기억 안 나네요. 18년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라는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했었죠. 줄거리 “어른이 된 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찾아온 나의 친구들 다시 만나 행복해” 어른이 된 나 로빈(이완 맥그리거)은 가족도 일도 모두 완벽해 보이지만, 한편 지쳐가는 일상 속에 서있다. 어느 날, 눈 앞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함.. 2019. 8. 21.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2016) 리뷰(약간의 스포O)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리뷰를 할까 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6년 만에 돌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2016)입니다. 이번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제목만 들었을 땐 거울이 무슨 큰 역할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거울은 그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고, 나오게 도와주는 매개체였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땐 제목을 시간 나라의 앨리스라고 지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터에서도 보면 아시다시피 이번 영화에 새롭게 등장하는 "타임"이 있는데 시간이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전에 개봉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굳이 보지 않아도 이해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 2019. 8. 1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