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시냥/홍시냥의 하루10 생명의 삶 2025. 4. 7 (4월 묵상, 기도) 우리말성경 ** 이 글은 제가 온전히 타자로 적는 것입니다. 오타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묵상이란? : 단순히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하는 영적활동입니다.민수기 11:1 ~ 9원망과 탐욕에는 징계가 따릅니다. 1. 그때 백성들이 불평하는 소리가 여호와의 귀에 들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는 진노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그들 가운데 타올라서 진의 바깥쪽을 태웠습니다.2. 백성들이 모세에게 울부짖자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했고 불은 꺼졌습니다.3. 그리하여 그곳을 다베라로 부르게 됐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가운데 타올랐기 때문입니다.4. 이스라엘 가운데 섞여 살던 사람들이 다른 음식을 요구하기 시작했.. 2025. 4. 8. 홍시냥의 하루 19.07.6 (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이번 여름은 조금 시원하려나 봅니다. 작년이랑 날씨가 정말 다르죠?? 물론! 지역마다 온도차는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지역은 이번 여름은.. 뭔가.. 조금은 시원한 여름이 될 것 같아요. 작년에는 5월부터 엄청난 더위와 열대야에 시달려서 잠을 못 잘 정도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바람 부는 날이면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자는 날이 많습니다. 그런데 홍시는 더웠나 봐요. 배를 훌러덩~ 하고 보여주면서 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더우니까 어서 내 털을 밀어라!' 하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래도.. 뭔가 제가 느꼈을 땐... 그렇게!!!! 더운 것 같지는 않아서 털 안 밀고 그냥 뒀어요. 그랬더니... 베란다 타일 바닥에 이렇게 누워서는 몸을 식히고 있더라고요. 순간... 정말 미안해.. 2019. 7. 16. 홍시냥의 하루 19.06.25 (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직장에서 일 끝나고 돌아와-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 일이 많았어요. 서류 작업도 해야 하고 블로그 글도 써야 하고 그 외의 일도 몇 가지 더 있고... 새벽까지 컴퓨터를 붙잡고 있었는데 보통 때 같으면 홍시가 옆에서 비비적거리거나 창문 틈에 올라가서 절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데 이 날은 이상하게도 조용~~~~ 해서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전 눈에 홍시가 안 보이면 불안해져서 꼭!! 제 눈 안에 홍시가 있어야 해요 ㅎㅎ 어디에서 어떻게 사고 칠 줄 몰라서 ㅎㅎ 이상한 느낌에 뒤돌아보니, 홍시가 조용하게 자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아니!! 이럴 아이가 아닌데- 밤이나 새벽에 불 켜져 있으면 안 자고 불 꺼질 때까지 돌아다니거든요~ 순간 너무 심쿵한 마음에 ㅎㅎ 홍시 .. 2019. 7. 6. 홍시냥의 하루 19.06.01(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어젯밤 잠들기 전에 창문을 열어놓고 잤어요. 시간이 지나서 아침이 되니까 새들이 '짹짹-' 거리기 시작했는데- 홍시냥이 '짹짹-' 거리는 소리에 일어나서 창문을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잠이 덜 깬 상태였는데 홍시냥의 뒷모습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 새들은 정말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이때가 새벽 5시였습니다. 완전한 여름이 오기 전까지 창문을 닫고 자야겠어요. 새벽에 자다 깨서 그런지 오전 11시가 넘어서 일어났어요. 홍시냥이랑 놀아주려고 장난감 중에 어떤 걸 고를까 생각하다가- 선물 받았던 공으로 골랐습니다! 이거 엄청 잘 가지고 놀았어요 ㅎㅎ 공을 굴려주니까 홍시냥이 처음엔 쳐다보다가 한-두 번 손으로 툭툭 건드려보더니 재미없었는지 가지고 놀진 않더라고요. 그새... 흥미를.. 2019. 7. 4. 홍시냥의 하루 19.05.28 (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집사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저번에 말했던 스크래쳐 통에 들어가 있을 때 홍시냥의 귀염귀염 한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했는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찍으면 홍시냥이 통 안에서 빠져나와가지고 멀리서 찍어야 했기에 확대해서 찍느라 화질이 안 좋은 점 이해해주세요 : ) 정말 귀엽죠? 저 통 안에 몸을 한 것 웅크려가지고 꾸깃꾸깃 들어가 있는 게 왜 이렇게 귀여운 건가요?? 좀 더 가깝게 찍고 싶은 욕심에- 한걸음, 두 걸음 걷다가 홍시냥이 눈치챘어요 ^^;; 그만 일어나버렸네요 ㅎㅎ 표정 봐보세요 ㅋㅋ 불만 가득한 표정인 것 같죠?? '난 지금 몹시 불쾌하구나냥!' 하고 말하고 있는 거 같죠?? 무서웠어요 ㅜ 물론 홍시냥은 절 이유 없이 물거나 할퀴진 않아요. 물거나 할퀸다면, 분명! 제가 홍시냥을.. 2019. 7. 4. 홍시냥의 하루 19.05.26(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오늘(26일) 홍시냥의 하루는 이러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절대 캣타워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아주 저 자리에서 드러눕고는 제가 건드려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지키고 있었어요. " 날 불렀나옹-??" 하며 절 보고 있는데 아고~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ㅠㅜ 요즘 저 자리가 마음에 딱 들었나 봐요 ㅎㅎ 저기 저 자리 아니면 동그란 스크래치 통 안에 들어가서 식빵 자세를 취하며 쉬고 있거든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동그란 스크래치 통 안에 들어가 있을 때 사진도 찍어볼게요 ^^ 귀여워서 쓰담쓰담하려고 했더니 만지는 게 싫었나 봐요~ 제 손을 물려고 하길래 조심스럽게 손을 거둬들였어요 ^^;; 물리면 아프니까요 ㅎㅎ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 요즘- 낮에 미세먼지가 심.. 2019. 7. 4. 홍시냥의 하루 19.05.24(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집사냥입니다 ^^ 블로그 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몰랐네요- 진작에 할 걸 그랬어요 ㅎㅎ 하루하루 우리 홍시냥 이야기를 적는 게 이렇게 행복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 오늘(24일) 아침에 일어나니 제 옆에서 홍시냥이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자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제가 일어나서 불 켜는데도 깨지 않고 저 눈 가리고 있는 자세로 아주 잘 자고 있더라고요 ㅎㅎ 정말 심쿵하지 않나요?? 저런 모습 보면- 왜 이렇게 귀엽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ㅎㅎ 몸을 말아서 웅크리고 자는 모습... 깨물어주고 싶어요 ㅎㅎ 귀여워서 사진 한 장을 더 찍었네요 ㅎㅎ 홍시냥 털을 밀어놓으니까~ 살 촉감이 굉장히 좋아요! 음,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쪼오호호오온~ 득한 느.. 2019. 7. 2. 홍시냥의 하루 19.05.23(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집사냥입니다! 이번 글은 홍시냥의 23일에 있었던 하루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회사 출근시간이 오후 3시 반부터 8시까지라 아침시간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홍시냥이 더웠는지 집안 곳곳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드러눕더라고요. 집이 더웠던 거 같아요. 베란다에 있는 캣타워가 털로 감싸져 있어서 여름엔 캣타워에 잘 안 올라가요. 이번엔 홍시냥이 더위 타는 게 조금 더 빠르게 온 것 같아 지쳐 보였어요 ㅠㅠ 홍시냥을 안고 빠르게 화장실로 가서 이발기로 털을 밀어줬습니다. (홍시는 미용실을 안 다닙니다. 제가 나중에 글을 쓸지 안 쓸지는 아직.. 결정하진 못 했어요. 홍시냥이 마취약 때문에 죽을 뻔했거든요. 아, 그때를 정말.. 떠올리기 싫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용실도 안 가고 제가.. 2019. 7. 2. 홍시냥의 하루 19.05.13(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홍시의 하루를 같이 봐요~ 아침에 배고픔을 느끼며 일어났어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 해보셨나요? 배고파서 눈 떠진 적.. 있으세요? 왜 그렇게.. 저런 느낌이 싫은지 ㅋㅋㅋ 며칠 전에 먹다 남긴 피자를 냉장고에 넣어놨었는데 배고픔을 빠르게 달래줄 아이가 피자면 딱! 이겠다!라고 생각해서.. 슬며시 냉장고에서 꺼냈더니 옆에 계시던 엄마가 "아니, 무슨 아침부터 피자냐;;"라고 말하셔 가지고.. 참... 민망했네요 ^^;; 그래도! 배고픈데 어떻게.. 안 먹을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에어 프라이기에 하나, 두 개로는 부족해서 세 개를 올렸습니다. 사진엔 두 개뿐이네요;; 전 정말 세 개를 먹었어요.(결백) 그리고선 에어 프라이기에 5분을 돌려줬어요. 뭐.. 2019. 7. 2. 홍시냥의 하루 19.05.11(고양이 일상) 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홍시는 저의 반려묘 이름입니다. 포스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에 글 쓰면 제가 나중에 읽어봐도 "아, 이땐 이랬지~ "하는 기록물로 남기고 싶어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름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해가 빨리 안 지더라고요. 겨울 같으면 오후 5시-6시만 되어도 금방 어두워지던데 ㅠ 그런 점에는 여름이 좋은 것 같아요 뭔가.. 하루가 엄청 긴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가 봐요 ㅎㅎ 오후에 낮잠 자고 일어나니 내시킹 홍시냥이 저 자는 동안 옆에 같이 있어줬나 봐요 ㅎㅎ 절 지켜준 거라고 생각하겠어요 ㅎㅎ (내가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기 ㅋㅋㅋ) 홍시야~ 라고 부르니.. 쳐다봐주긴 하네요 ^^ 고마워.. 쳐다봐줘서 ㅎㅎ 오구 이뻐라 ㅎㅎ 그리고는 바로.. 고개를 돌려버렸어요.. 2019.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