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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것!/영화리뷰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Once Upon a Time, 2017)

by 홍시냥냥 201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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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오늘은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드라마가 흥행하고

그 뒤에 영화가 나온 케이스입니다.

 

드라마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거든요.

저는 심심하면 넷플릭스로 계속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

어릴 때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에 빠지고 나서

중드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ㅎㅎ 재밌어요 ㅎㅎ

어릴 땐 황제의 딸이라는 드라마가 정말 인기 많았거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유역비와 양양 배우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뭐라고 해야 할까... 요..?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앞뒤가 잘... 안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냥 영화만 보면 이해가 안 가는 스토리였어요.

 

저도 처음에는 영화를 먼저 보고 그다음 드라마를 본 케이스거든요.

영화 보는데..  뭔가 친절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당연히 드라마에 비해 영화는 어느 정도 핸디캡이 있잖아요.

드라마는 회차가 길어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는데..

영화는 상영시간이 제한적이고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너무!! 설명도 안되고-

설명이 없으니.. 이해도도 떨어지고..

정말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어요.

다른 사람들이 자꾸

삼생- 삼생- 하길래 

나는 재미없는데 뭐가 그렇게 재밌다는 거지,..? 하며..

찾아봤더니 드라마가 재밌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찾아본 거죠 ^^

드라마를 보고 스토리를 이해한 다음에

영화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드라마를 먼저 보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1회부터 58회까지 너무 많은 회차가 있지만

그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후딱후딱!!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별점은?!

★개로 주려합니다.

 

처음 봤을 때 설명이 너무 없어서 이해가 가지 않은 영화,

친절하지 않은 영화.

저도 별점은 친절하게 주지 않겠습니다.

 

Daum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세 번의 삶, 세가지 세상, 단 하나의 사랑”청구 여제 백천은 동해 왕자 탄생연에 참석하게 되고, 사별한 아내 소소를 잊지 못한 야화 태자와 그의 아들 아리를 만난다. 야화와 아리가 청구에 찾아와서 막무가내로 함께 살자고 한다.백천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야화의 전처 소소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데…

mov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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