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오늘은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드라마가 흥행하고
그 뒤에 영화가 나온 케이스입니다.
드라마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거든요.
저는 심심하면 넷플릭스로 계속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
어릴 때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에 빠지고 나서
중드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ㅎㅎ 재밌어요 ㅎㅎ
어릴 땐 황제의 딸이라는 드라마가 정말 인기 많았거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유역비와 양양 배우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뭐라고 해야 할까... 요..?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앞뒤가 잘... 안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냥 영화만 보면 이해가 안 가는 스토리였어요.
저도 처음에는 영화를 먼저 보고 그다음 드라마를 본 케이스거든요.
영화 보는데.. 뭔가 친절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당연히 드라마에 비해 영화는 어느 정도 핸디캡이 있잖아요.
드라마는 회차가 길어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는데..
영화는 상영시간이 제한적이고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너무!! 설명도 안되고-
설명이 없으니.. 이해도도 떨어지고..
정말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어요.
다른 사람들이 자꾸
삼생- 삼생- 하길래
나는 재미없는데 뭐가 그렇게 재밌다는 거지,..? 하며..
찾아봤더니 드라마가 재밌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찾아본 거죠 ^^
드라마를 보고 스토리를 이해한 다음에
영화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드라마를 먼저 보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1회부터 58회까지 너무 많은 회차가 있지만
그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후딱후딱!!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별점은?!
★개로 주려합니다.
처음 봤을 때 설명이 너무 없어서 이해가 가지 않은 영화,
친절하지 않은 영화.
저도 별점은 친절하게 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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