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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제품리뷰

[휴지걸이] 접착식 휴지걸이 리뷰(1)

by 홍시냥냥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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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휴지걸이입니다.

 

처음엔 욕실 벽이 타일이라서 휴지걸이가 쉽게 떨어질 거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그동안 구매했던 휴지걸이 전부가

짧으면 하루에서 길면 일주일 사이에 후드득- 후드득-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 이거 또 떨어지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제품 후기를 보고 ' 어? 이거 한번 속는 셈 치고.. 구매해봐?' 하며

휴지걸이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짠! 이게 바로 휴지걸이입니다!

접착식 휴지 걸이래요~

케이케이컴퍼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휴지걸이 치고는.. 살짝 비싼 느낌이 들었어요.

5,730원에 구매했는데 여기에 배송비 2,500원을 더하면 8,230원에 구매했네요~

근데 접착력이 약한 저렴한걸 사서 화내느니

차라리 처음에 살짝 비싼 것 같지만 잘 붙어있다면.. 잘 붙어있는 거로 구매하고 싶었어요.

누구나 다 그런 생각 하시겠죠??

처음에 포장지를 벗겨보니~

네모난 접착판 하나랑 휴지 거는 철 하나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뒷면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스티커 제거하고 깨끗한 타일에 가운데부터 붙이고

바깥으로 나가면서 공기가 안에 안 들어가게 잘 붙여준 다음

투명한 플라스틱에 휴지걸이를 걸어주는 겁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이 타일을 뚫지 않고 붙인다는 점이 좋았어요.

제가 타일 벽을 뚫기엔.. 힘들 것 같았거든요~)

전 이게 쉽게 쓰윽- 하고 잘 들어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안 들어가는 건 아니에요~ 힘을 한 번에 빡!! 줘서 끼우면

잘 들어가더라고요 ^^

 

저는 휴지걸이를 학원 화장실에 붙여놨어요.

학원 화장실 휴지걸이가 떨어졌거든요 ㅠㅠ

타일이라서 이걸 또 뚫어야 하나... 하는 찰나에~

 

이 접착식 휴지걸이를 발견하게 되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자 해서 구매했어요~

지금은 사용한 지 며칠 안됐지만..

앞으로 계속~ 사용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 보시고 이거 좋겠네?!라고 생각하시고는 구매하셨는데

쉽게 떨어져 버리면 저의 신뢰도가... 떨어지잖아요 ^^;;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 잘 붙어있는지..?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케이케이컴퍼니 접착...

이 접착식 휴지걸이 물품은 제가 직접 구매한 것이며

어떤 광고비나 후원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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