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앱코 NCORE NC30
노트북 쿨러 사용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사용한 기간은 약 1년 정도 다 돼가네요.
쿨러를 사용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책상에 놓고 사용했을 때
첫 번째로 목이 너무 아팠어요.
두 번째로 저는 노트북으로 하는 일중에 동영상 편집도 하고 있는데
노트북은 발열이 잘 되잖아요-
편집하다가 노트북이 멈추는 다운 현상이 계속되어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어서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고 사람들 평도 나쁘지 않은
그런 쿨러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앱코 ncore nc30이 적당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전 이 쿨러를 예전에 구매해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거의...
2만 원 중반에서 3만 원 안되게 구매했던 것 같아요.
저 부분을 아래로 내리면
노트북을 걸칠 수 있는 받침대가 됩니다.
저기에 노트북을 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높이는 총 4단계로 나누어져요.
저 중에서 제일 편한 홈을 찾아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지금 위 사진에 나와있는 제일 높은 단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목이 한결 편해졌어요.
아픈 것도 덜 하고 이거 사용하고 삶의 질이 조금 더 좋아졌어요 ^^
먼저 노트북과 쿨러를 연결해줘야 해요.
usb선으로 되어있는 게 쿨러랑 같이 포장돼서 배송됐을 거예요.
그걸로 서로를 연결해준다음-
위 사진을 보시면 전원 버튼이 제일 오른쪽에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 버튼을 '딸칵-'하고 눌러주면!
이렇게 켜진 게 보이실 겁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을 눌러서 기계를 켜주면
쿨러의 단계는 3단계로 맞춰져서 켜져요.
단계는 총 6단계가 있습니다.
1단이 제일 약한 바람 - 3단이 중간 바람 - 6단이 제일 강한 바람
바람을 조절하는 버튼은 첫 번째, 두 번째 있는 버튼을 눌러서
강/약 조절을 하며 사용해주세요.
저는 항상 제일 강하게 6단계에 맞춰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6단계는 아무래도 바람이 강해서 그런가
소음이 조금 있는데
저에게는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아- 바람소리구나. 잘 식혀주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소음이었습니다.
큰 바람개비 2개가 있고 작은 바람개비 2개 총 4개의 바람개비가 있습니다.
조명도 켜져서 예쁘게 보이네요 ^^
쿨러를 켜놓고 편집했을 때
노트북 다운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정말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거 없었을 땐 내가 일을 어떻게 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렴한 노트북 쿨러들도 많잖아요-
만약 목이 아프다거나-, 쿨러를 사용하지 않는데 다운 현상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와- 내가 왜 이걸 안사고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제가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ㅎㅎ
후기를 남기려면
그래도 오래 써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그런 걸
느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써보고 글 남겨요 ^^
여기까지! 저의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본 글은 지원받아 작성하는 것이 아닌!
제가 돈 주고 구매한 물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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