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바로 26일에 개봉한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을 리뷰해볼게요!
존 윅 1과 존 윅 2에 이어서 존 윅 3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액션에 대해서 칭찬! 칭찬을 하시길래
얼마나 더 화려하게 액션을 했나? 궁금했어요-
파라벨룸! 이 말은 라틴어로 전쟁을 준비하라!
라는 말이라고 한다네요~
검색해봤어요 ^^
먼저 줄거리부터 알려드릴게요!
영화에서 나오는 킬러들이 있는 그 세계관에서
전설이 된 킬러 존 윅입니다.
룰을 어긴 죄로 존 윅에서 현상금 1,400만 불이 붙어요.
지금 환율로 따져 원으로 계산했을 땐
16,141,021,400원이 되네요.. 우와.. 엄청나네요;;
현상금으로 인해..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이 존 윅을 죽이려고 합니다.
결국 존 윅에게 파문 조치가 내려지고,
전 세계의 모든 킬러들이 존 윅을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
(나머지는 영화관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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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저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제기준에선 영화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냥.. 중간보다 살짝 아래??
별점을 굳이 주자면...
★★★를 주고 싶네요!
액션씬은 많지만
너무 잔인한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엄마랑 영화를 같이 봤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엄마가 하는 말이...
이런 영화를 돈 주고 보냐??
잔인해도 너무 잔인하지 않냐며
저한테 이런 영화는 다시는 안 볼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영화 같이 보러 가 자고 꼬실 때
액션을 극찬하면서 가자고 했거든요 ㅎㅎ
저도 영화가 이렇게 너무 사실적으로
잔인하게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영화를 보고 느끼는 거지만
존 윅은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액션 강도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더 화려해지고 총싸움도 그냥 총싸움이 아닌...
1편보다 2편이 더 화려했고,
2편보다 지금 3편 액션씬이 더 올라갔어요.
여하튼.. 좋다는 말입니다 ㅋㅋㅋ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스토리는 개나 줘 버리고 액션만 보여달라고 ㅎㅎ
여기에서 또 신스틸러가 동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피아랑 강아지들이랑 같이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어쩜 저리 훈련을 잘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아지들이 무섭더라고요;;
동물이 또 나오는데 바로 말입니다!
키아누는 언제 기마술을 배운 거죠??
정말 멋있는 거 아닙니까??
그대가 말까지 타면... 멋있어요! ㅎㅎ
동물들 훈련하는데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존 윅 영화에서 한국영화를 오마주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오토바이 씬인데요~
오토바이 타면서 킬러들이 칼싸움하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영화 악녀 액션씬을 오마주 했다고 합니다.
감독님이 악녀를 감명 깊게 보셨나 봐요~ ^^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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