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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시냥입니다.
제가 드디어 한번쯤은 배워보고 싶다고 계속 말했던 심폐소생술을
드디어 배우고 왔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게 꾹꾹 누르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수업이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제가 잘 못한다는 걸 알아버렸어요.
제가 여기서 성인이랑 아기를... 살리지 못했어요.
저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왜... 살리지 못했을까요... 이건 누르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하... 정말 힘들었어요.
다음에 수업이 또 있다면 꼭!! 다시 한번 배워보고싶어요.
그땐 이번보다 더 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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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수업 들을 때에는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알았는데...
지금은 수업을 들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그다음에는 기도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빼내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바로 하임리히법인데~ 이 수업 엄청 재미있었어요.
웃기기도 하면서 기도에 이물질이 걸린 연기도 했습니다.
다들 웃으면서 수업 들었던 기억나네요 ㅎㅎ
그래도 이 수업은 등을 쳤던 기억과 복부를 순간적으로 밀쳐서 이물질을 빼내는 수업을 했던게 기억나요.
제가 왜 수업을 들었냐면 이런 응급처치를 배워놓으면 언젠가는 사용할 것 같아서
사람 한 명은 살려야지! 하는 마음에 배우게 됐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업 들어볼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배워보세요. 은근히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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