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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제품리뷰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아이패트 키보드 무선키보드 : 로지텍 k380

by 홍시냥냥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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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리뷰할 아이템은요?!!

바로바로~~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여러분 쏘리쥘러어어엉!!!!

제가 요즘 늦은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어서

준비를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항상 보부상이 되어가더라고요!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 과제하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퇴근 후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 과제를 하는데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하니까 거북이 등딱지(백팩)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도 있겠다. 워드도 깔려있겠다.

해서!!!! 바로 구입을 했던 게 블루투스 키보드만 있으면 끝날 것 같은..

그 느낌 뭔지 아실까요??

그래서 바로 지름신이 오셔서.... 질러버렸답니다.

박스가 엄청 큰 게 와서..

처음엔 "헛!!! 키보드도 이렇게 큰 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면... 노트북이랑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도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 했더니?!!!!

이게 뭔가...?? 너무나도 작은.. 내용물이 들어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웃음이 나왔답니다 ㅎㅎ

귀엽게 느껴지죠?? ㅎㅎㅎ

박스는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굉장히 작은 것도 아닌... 그냥 적당한 사이즈랄까요??

들고 다니는 데는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

제품을 봐주세요~ 

저는 핑크색으로 구매했는데

로지텍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검은색, 네이비색, 하얀색, 핑크색, 보라색 이 있습니다.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 핑크로 선택했어요!! 으음~~~ 사랑스러운 색이란 말이죠 ㅎㅎ

이거는 내가 사용할 기기랑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용지인 거 같은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설명서는 안 보는 스타일이라 ㅋㅋ 집어던져놨어요 ㅎㅎ

​전자기기랑 연결하는 방법은?

첫 번째로 뒤에 건전지 있는 부분에 노란 형광색 종이를 빼라고 나옵니다!

먼저 종이를 빼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빼주고 나서
다음에는 옆라인 쪽에 파워 버튼 온 / 오프 버튼이 있는데
온으로 올려주세요!!!

그러고 나서 핑크색 키보드에 포인트로 표시해놓은

F1 / F2 / F3이 보이시죠???

저게 바로 기기 3개랑 연결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내가 연결하고 싶은 기기를 원하는 숫자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불빛이 깜박깜박 거리면서

표시되고 아이패드의 블루투스를 켜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글씨가 써지는데요.

저는 처음에 계속 영어로만 써져서.. 이게 왜 이럴까...?

생각을 해봤어요. 아무리 한/영 키를 눌러도 안 바뀌는 겁니다.

일반 안드로이드는 한/영키를 누르면 바뀌던데...

아이패드는 뭘 눌러야 하지???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caps lock 버튼을 누르면 한글 / 영어로 바뀌는 표시가 나오면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또 방법이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ctrl + 스페이스 바를 같이 누르면 바뀝니다.

와우~ 간단하죠?? ㅎㅎ

사진에서처럼 글씨를 쳐봤는데

키감이 좋아요!!! 소음도 별로 없고, 자작 자작하게 타자쳐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저는 지금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한지 지금 2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불편한 거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 아는 지인은 이것도 너무 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아에서 나오는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한다고 하는데

제가 아직 그걸 사용은 안 해봤지만 지인이 접이식 블루투스를 구매한다면

그것도 살짝 빌려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가

뭔가... 접이식은 휴대성이 강한 반면 고정이 잘 안 될 거 같은 느낌과

사용할 때 안정감이.. 살짝.. 없을 것 같은 느낌???

이 들어서~ 저는 로지텍을 선택했어요. 무소음이어서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는 여러분들의 몫이겠지만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도 나쁘지 않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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